지난 4월 21일 경복대학교 남양주 캠퍼스 지운관에서 간호대학 교직반 학생들 대상으로‘예비 보건교사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 응급처치의 실제’특강이 열렸다.

이번 특강에는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및 효율적인 대처 방법을 익힘으로써 예비 보건교사로서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경복대학교 간호대학은 보건교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활동영역이 넒어지고 있는 시점에 보건교사 교직반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보건교육과 건강관리에 대해 전문성있는 보건교사를 배출하고 있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임상과는 다른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및 대처방법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되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특강강사는 보건교사 경력 25년으로 현장 경험이 충분한 장현초등학교 보건교사 김영숙선생님이 강의하였으며 간호학과 박하영교수, 이관식교수, 박순경교수가 참여하여 교직반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이화자 간호학부장은 “이번 특강은 예비 보건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및 대처방법에 대해 습득할 수 있는 기회로, 오늘 특강에서 습득한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바탕으로 책임있고 실력있는 보건교사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경복대학교는 교육부 발표 2017~2021년 5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통합 취업률 1위 및 2020~2021년 졸업생 2천명 이상 대학 중 취업률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또 2021년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2022년 교육부 링크3.0 사업 선정으로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받고 있다. 특히 경복대는 지난 3월 19일 서울지하철 4호선 연장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